감성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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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7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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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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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 취하고 있어 (Feat.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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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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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워너 뮤직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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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름 같은 너 (Feat. Microdot)
2017년 8월 26일에 발매된
산체스의 첫 미니앨범이다. 앞서 3월 22일에 〈5분만 더〉와 〈변한 게 없는데〉가 선공개되었다.
산체스 (Sanchez) [감성 EP]
그만의 감성을 담다.
독보적인 음색의 뮤지션 산체스, 데뷔 이후 7년 만에 첫 솔로 EP.
지난 3월, 빈지노와 함께했던 '5분만 더'를 통해 Urban R&B 보컬리스트 및 프로듀서로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한껏 내비친 산체스가 데뷔 이후 7년 만에 첫 솔로 EP를 발매한다.
자신의 본가, 뉴질랜드를 오가며 약 4개월간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번 EP는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감정 변화와 그 과정을 재치있게 곡 순서대로 담아 앨범에 재미요소를 더했다. 사랑과 연애라는 주제를 산체스 그만의 감성으로 풀이했고, 본인의 연애경험에서 받은 영감들을 고스란히 곡들에 담았다.
또한, 지난번 싱글 '5분만 더'에 빈지노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이번 EP 타이틀 곡 '취하고 있어'에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수록곡 '여름 같은 너'에는 그의 친동생이자 솔로 래퍼로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전 그의 작업물들과는 달리, 조금 더 Urban하고 Ambient한 사운드에 치중했으며, 보컬과 랩에 경계를 두지 않고 멀티 플레이어로서 자유로운 포지셔닝을 선보였다.
이번 감성 EP는 음악적 요소는 물론 자켓, 뮤직비디오 등 산체스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증명해냈으며, 첫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선보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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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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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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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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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티가 나
| 산체스
| 산체스, RAUDI, 한재준(Takey)
| R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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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취하고 있어 (Feat. 용준형)
| 산체스, 용준형
| 산체스, Stoner Tunes, 장연우
| Stoner Tunes, 장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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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분만 더 (Feat. 빈지노)
| 산체스, 빈지노
| 산체스, RAUDI, WOOK-E
| 산체스, R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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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여름 같은 너 (Feat. Microdot)
| 산체스, Microdot
| 산체스, Stoner Tunes
| Stoner 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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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냉정과 열정 사이
| 산체스
| 산체스, RAUDI
| R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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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변한 게 없는데
| 산체스
| 산체스
| 산체스, R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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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취하고 있어 (Inst.)
| -
| 산체스, Stoner Tunes, 장연우
| Stoner Tunes, 장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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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5분만 더 (Inst.)
| -
| 산체스, RAUDI, WOOK-E
| 산체스, R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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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여름 같은 너 (Inst.)
| -
| 산체스, Stoner Tunes
| Stoner 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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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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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나'를 시작으로 [감성 EP]의 본격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풋풋함을 RAUDI의 Dreamy 하면서도 Ambient한 R&B 비트 위에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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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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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티가 나 티가 나
푹 빠진 게 티가 나
눈치 보긴 싫잖아
Let me kiss you tonight
지금도 생각해
모든 게 꿈만 같아
사랑인 게 티가 나
너와 나 말이야
Oh yeah
연애가 겁이 났던 너
그런 널 많이 좋아했던 나
시작이 어려웠던 만큼
우린 서로를 공부했던 거지
닫힌 너의 마음
내가 치유해주고 싶어서
참 못됐어 너에게
상처 준 사람들
다 말해줘 네 얘기
내가 들어줄게
눈물 훔쳤을 널
상상하니까 화가 나
이제 나만 따라와
그래 그렇게
티가 나 티가 나
푹 빠진 게 티가 나
눈치 보긴 싫잖아
Let me kiss you tonight
지금도 생각해
모든 게 꿈만 같아
사랑인 게 티가 나
너와 나 말이야
Let me love you tonight
Let me love you tonight
Let me hold you tonight
Let me hold you tonight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Yo 티가 나 남들 부럽지 않아
누가 봐도 B형에 부담스럽기만 한
나를 받아줘서 고마움보단 미안함이 컸어
남이었던 우리가 점하나를 지웠어 uh
처음엔 그렇게 철벽을 쳤던 너가
이젠 나만 바라보네 얼굴 뚫어져라
그림처럼 멈춰있을 순 없는 걸까
My 모나리자 난 좋아 이대로가
Yo yo 헤어지기 싫어서 5분만 더를 만들고
처음을 추억하고파서 이 노래를 써요
연애는 어려워요 근데 두렵지 않아요
우린 가끔 밉더라도 이미 동기화됐어요
이 노래의 주인공이
그대란 걸 아는지
10년 후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우린 웃고 있겠지
티가 나 티가 나
푹 빠진 게 티가 나
눈치 보긴 싫잖아
Let me kiss you tonight
지금도 생각해
모든 게 꿈만 같아
사랑인 게 티가 나
너와 나 말이야
Let me love you tonight
Let me love you tonight
Let me hold you tonight
Let me hold you tonight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티가 나 티가 나
푹 빠진 게 티가 나
난 이 가사를 홍콩에서 썼어
두 번이나 뒤엎었어 yeah yeah
우린 힙합을 좋아했고
서로에게 솔직했어 yeah yeah
주체할 수 없어 결국 내 마음 들통났고
그날 밤의 끝을 잡고 가까이 와달라 했고
5분만 더 있자 했어 and the rest is
history history
이 노래는 피처링이 없네
잠깐만 솔로 track이지만 주인공은 너네
누가 내 마음 대변해? 마치 '난 널 원해'
마치 다듀의 '고백'처럼 넌 내가 항상
다시 찾게 되는 노래
내 영감들의 출처가
그대란 걸 아는지
10년 후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우린 웃고 있겠지 yeah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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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취하고 있어 (Feat. 용준형)[편집]
〈 취하고 있어 (Feat. 용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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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누구나 외로워진다. 고독과 쓸쓸함을 술에 빗대어 써본 피아노 기반의 R&B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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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고 있어 (Feat.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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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산체스 용준형
텅 빈 잔을 너로 채우려 하네
홀로 이 외로움을 달래네 yeah
너 생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취해 난 또 취하고 있어
Ooh I think I was dumb what a fool
반대로 표현했던 말들
그래 나 비겁했을지 몰라 yeah
이젠 너에게 당당할게
취해서 하는 말이 아냐
오랫동안 하고팠던 말이야
취하고 있어
너에게 취하고 있어
영화처럼 마냥
달콤할 수는 없겠지만
네 모든 게 좋아서
그냥 너가 좋아서
그래 너 때문에
오늘도 난 취하네
취하고 있어
취하고 있어
취하고 있어
너에게 빠졌어
I think I'm in love
너라는 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겁쟁이가 돼
어릴 땐 그냥 다 뱉었지 껌보다 쉽게
모든 게 어렵기만 해 이제 어른인데
진심의 무게는 도무지 측정이 안 돼
나를 당기는 게 뭔지는 몰라도
지금 너가 잡은 줄은 너무 tight 해
음 딱히 내세울 건 없더라도
꽤 의리 있는 남자인 건 확실해
모두가 날 떠나도 난 너만 있으면 돼
세상이 날 등져도 이런 철없는 말조차
자신감이 생겨 널 떠올리면 나도
처음 보는 나를 발견해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내 하루가 너네
널 그리는 시간 외엔 다 부질이 없네
지나친 사랑은 너무나 해롭다던데
멈추기엔 좀 늦은 것 같아
취하고 있어
너에게 취하고 있어
영화처럼 마냥
달콤할 수는 없겠지만
네 모든 게 좋아서
그냥 너가 좋아서
그래 너 때문에
오늘도 난 취하네
지금 내 앞에 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취한 내 모습 우습겠지만 어려워
사랑 앞에선 아직
어린아이란 걸
믿어주길 yeah
취하고 있어
취하고 있어
취하고 있어
너에게 빠졌어
I think I'm in love
너라는 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baby
취하고 있어
취하고 있어
나 지금 취하고 있어
너에게 빠졌어
취하고 있어
너라는 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You got me mesmerised
You got me mesmerised
Oh no
Oh no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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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5분만 더 (Feat. 빈지노)[편집]
〈 5분만 더 (Feat. 빈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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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5분만이라도 더 함께있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감미로운 Urban R&B 트랙으로 빈지노의 재치있는 워드 플레이가 또 다른 자극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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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더 (Feat.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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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산체스 빈지노
우리 조금만 더
같이 있을래요?
헤어지긴 너무 싫어요
나 어떡하죠
조금만 더 곁에 있어 줘
5분만 더 우리 단둘이
조금만 더 내 품에 있어 줘
5분만 더 우리 단둘이
Let's make love
함께 있으면 참 따뜻해요
그대의 온기가 좋아
침대 속 밖은 너무 추워요
Just stay with me
우리 입술이 맞닿을 때
나의 두 손이 네 허리를 감쌀 때
양쪽 두 볼이 빨개졌을 때
Ooh baby We fallin' in love again
우리 조금만 더
같이 있을래요?
헤어지긴 너무 싫어요
나 어떡하죠
조금만 더 곁에 있어 줘
5분만 더 우리 단둘이
조금만 더 내 품에 있어 줘
5분만 더 우리 단둘이
Let's make love
Just 5 more minutes 조금만 더 있길
Couldn't get enough with 아까 내 목에 남긴 이끼
이게 뭔 말인지 모르면 말해줄게 쉽게
오빤 다 알잖아 날 물어봐 I'm wikipedia
피리야 음악이 나올 느낌
가사만 나오면 돼 talk dirty to me
내 파트가 들어갈 타이밍만 잘 알려주길
때가 되면 나를 봐줘 뚫어져 버리게 Let's go
여기까지가 내 속마음 이렇게는
난 못 말해 그랬다간 도망가네
착한 기믹의 한국 오빤 너를 지키고파
착한 발라드로 도발하려고 하네
딴 거 안 바라 난 그냥 좋은 음악과 함께
너의 몸 아이쿠 너의 손잡고 blah blah
근데 넌 maxwell을 좋아한대 그중에서 특히
till the cops come knocking
헤어지기 싫잖아
5분만 더 있어요
헤어지기 싫잖아
5분만 더 있어 줘
그대 조금만 더
가까이 와줄래요?
멀어지긴 너무 싫어요
꽉 안아줘요
5 minutes ain't enough
5 minutes ain't enough
5 minutes ain't enough
No I just want you to stay
5 minutes ain't enough
5 minutes ain't enough
5 minutes ain't enough
No I just want you to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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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름 같은 너 (Feat. Microdot)[편집]
〈 여름 같은 너 (Feat. Microd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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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이후 1년 8개월 만에 산체스, 마이크로닷 형제가 다시 뭉쳤다. 나에게 너무 핫한 그녀는 마치 뜨거운 여름 같다고 외치는, 형제의 케미가 도드라지는 Tropical한 Rachet. 이번 앨범에서 가장 상큼발랄한 곡이다.
(탄생 일화: 원래 이 곡의 비트는 Stoner 작곡가가 마이크로닷에게 준 비트지만, 산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마이크로닷에게 부탁해 함께 하자고 제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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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너 (Feat. Micro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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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산체스 Microdot
I thank you girl 그저 고마워서
별 거 아니지만 작은 케익을 준비했어
좋은 음악과 내 사람들도
불렀어 우리만의 파티를 여는 거야
Baby you know
you're more than
just beautiful
그 누구보다 훨씬 핫한 걸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yeah yeah
Baby you're the perfection
got me so impatient
you are my temptation
#ovation
오늘만큼은 마셔도 돼
너와 함께면 everyday birthday
믿음이 생겨 just like 교회
회개하게 만드는 네 몸매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huh
좀 더 내 곁에 있어줘
cause um 다른 애들은 so wack
원하는 게 뻔하잖아
안 되는데, 아니 들켜도 돼
이제서야 나타나 줘서
난 고마워
I thank you girl 그저 고마워서
별 거 아니지만 작은 케익을 준비했어
좋은 음악과 내 사람들도
불렀어 우리만의 파티를 여는 거야
Baby you know
you're more than
just beautiful
그 누구보다 훨씬 핫한 걸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yeah yeah
Baby you're the perfection
Got me so impatient
You are my temptation
#ovation
Hey, you can be my ocean and I'll dive in it
Be my olive girl, I'll be your Martini
무더운 여름밤의 꿀 너랑 떠날래
Lets make a movie 우리만의 라라랜드
살짝 감이 왔어
you'd like to dance, oh I can too
I got a good feeling, me and you
날 설레게 만드는 여름 같은 너 hey
안 되는데 아니 들켜도 돼
이제서야 나타나 줘서
난 고마워
I thank you girl 그저 고마워서
별 거 아니지만 작은 케익을 준비했어
좋은 음악과 내 사람들도
불렀어 우리만의 파티를 여는 거야
Baby you know
you're more than
just beautiful
그 누구보다 훨씬 핫한 걸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여름 같은 너 yeah yeah
I'm so into you
I'm so into you
I'm so into you baby
I'm so into you
I'm so into you
I'm so into you baby
음 girl you'r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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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과 열정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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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플이나 연애를 하다 보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수십번, 수백번 왔다 갔다 한다. 다툼 속에서 느끼는 연인들의 이성적이지 않은, 지극히 감성적인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트랩 R&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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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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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난 소리를 지르고
넌 전화기를 던졌어
한 시간이 지나고
넌 뛰쳐나갔어
누구 잘못인 걸까
서로를 탓하기만 해
맨날 헤어지잔 말
맨날 끝내려고 해
행복하자 약속하고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If I could turn back time
널 울리지 않을 거야
If I could turn back time
너에게 말할 거야
싸우지 말자 우리
내가 미안해요
싸우지 말자 우리
그럴 시간이 아까워
No you don't kiss me no more
Said you don't love me no more
Now we don't make no phone calls
Now we don't argue at all
Now don't even bother to fight
Maybe we, tired to try
Maybe we, getting burnt out
Think you're right yea you're right
Why don't we start a convo
서운함만 늘어가고 참아왔던 게 터진 거야
넌 나를 원망하고 난 널 또 위로하고
똑같은 게 반복되네
행복하자 약속하고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잘하자는 그 말이 쉽게 나오질 않아
너 떠나면 많이 후회할 걸 알면서
차라리 우리 그냥 헤어질까
어떻게 너 없인 나 안 되는데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Ah girl you mean
everything to me
Girl you mean everything
Ah girl you mean
everything to me
Girl you mean everything
이젠 나 네 맘 조금
알 것 같아
얼마나 이기적인 나였는지
싸운 이후로 정말
더 많이 보고 싶더라
미안하단 말로는
아무 의미 없겠지만
음 행복하자 약속하고
음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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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한 게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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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 큰 숙제, 변하지 않는 것. 변해가는 모습에 그녀는 실망하고,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려는 남자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의 흥미로운 사실은 2005년도쯤에 작업된 곡이라는 것과 녹음된 보컬 또한 산체스의 20살 때의 목소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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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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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Tell me why you cannot love me anymore
서로의 잘못된 오해들로 인해
이렇게 마음의 상처는 커져만 가고
다시는 볼 수 없단 생각에
불안해져 자존심이 뭐길래
내게 집중해줘 It's what you said
Baby girl 미안해요
나 약속할게 너만을 위한 사랑을
I just want you to know I love you
We cannot end this way
내 사랑 변한 게 없는데
다투고 많이 싸워도
그 또한 사랑인 거니까 Baby 용서해줘
넌 내가 말로만
사랑한다 했어
넌 내게 마음이 아닌
눈으로 하는 사랑은 싫다고
매일 투정 부리고
짜증 내는 널 무시했던 나
몰래 눈물 훔치고
아파하는 널 이해 못한 나
용서해 자존심은 버릴게
내가 노력할게
너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갈래
너만을 위한 사랑을
I just want you to know I love you
We cannot end this way
내 사랑 변한 게 없는데
다투고 많이 싸워도
그 또한 사랑인 거니까 Baby 용서해줘
Ain't nobody ever got me
feeling like
Ain't nobody ever healed
my pain like
Ain't nobody ever got me
crazy like you, like you
Ain't nobody ever
talked to me like
Ain't nobody ever
held me down like
Ain't nobody ever got me
sprung like you, like you
We cannot end this way
내 사랑 변한 게 없는데
다투고 많이 싸워도
그 또한 사랑인 거니까 Baby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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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취하고 있어 (Inst.)[편집]
4.8. 5분만 더 (Inst.)[편집]
4.9. 여름 같은 너 (Inst.)[편집]
제목
| 링크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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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Sanchez) '5분만 더' LIVE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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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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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Sanchez), 케이시(Kassy) '5분만 더' LIVE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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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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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Sanchez) '5분만 더' LIVE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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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산체스 (Sanchez) '5분만 더' ACOUSTIC.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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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EP '감성 EP' OFFICIAL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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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6년에 산체스의 싱글 〈가까이 와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케이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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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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